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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가슴에 대못 박힌 2년, 위안부합의 폐기하라"

기사승인 2017.12.28  1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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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더 늦기 전에 일본 사과·배상 받아내야" 호소...대구 시민사회도 "재협상" 촉구


"이제라도 밝혀져 다행이다. 그러나 할머니들에겐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잘못된 합의를 폐기하고 늦기 전에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

대구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0) 할머니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2년째이자 외교부 위안부 TF팀의 조사 결과 발표 다음날인 28일 <평화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같이 호소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위안부 합의로 가슴에 대못 박은지 2년, 이제라도 잘못이 밝혀져 다행"이라면서도 "올해만 할머니 여덟 분이 돌아가셨다. 늦기 전에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 사과와 법적 배상을 받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