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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분단 70년, 북 최고지도자 첫 방문..."평화, 새로운 시작"

기사승인 2018.04.27  0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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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문점 군사분계선 넘어...
김정은 국무위원장 "반갑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자, 이쪽으로 오시죠"


한반도 분단, 조국 분단, 남북 분단 70년 만에 북측 최고지도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처음으로 남측을 방문했다. "평화, 새로운 시작"이다.

일제강점기 민족 아픔을 넘어 1945년 해방을 맞은 한반도, 그러나 남측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북측은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선포해 '분단'된 지 70년 만이다. 한반도 분단은 1950년 6.25한국전쟁으로 이어졌고, 70년 내내 '정전협정' 굴레 속에 군사적 긴장을 보낸 뒤에야 남측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게 됐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15선언 ,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0.4선언에 이어 분단 70년,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이다.

   
▲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의 만남 / 사진. KTV 화면 갈무리

2018년 4월 27일 오전 9시 30분,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마중나온 문재인 대통령과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눴다. 곧 이어 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한 걸음 넘어 두 정상은 다시 악수를 했다. 분단 70년, 두 정상은 역사상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오간 셈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자, 이쪽으로 오시죠"라고 맞았다. 이 장면은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됐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남북 두 정상은 판문점 평화의집으로 향했다. 3번째 남북정상회담의 시작이다.

   
▲ 2018.4.27 남북정상회담 / 사진 출처. 청와대 '2018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KTV 화면 갈무리)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저작권자 © 평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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