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 스타 챌린지' 비리유치원 버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평] 이 장면을 지금 '비리 유치원' 사태에 적용해보면...



러시아에서 시작된 '폴링 스타 챌린지(Falling Stars Challenge)'가 중국 SNS 상에서 유행이다. 넘어진 척 소지품을 쏟아내고 명품을 드러내며 부를 과시하던 연출 사진이 이제는 이런 '부익부 빈익빈'을 풍자하거나 패러디하는 형태로도 나타난다. 이 장면을 지금 '비리 유치원' 사태에 적용해보면 상상만 해도 씁쓸하다. '탑 오브 더 월드', '탑 오브 더 꼴불견'은 따놓은 당상이다. 랜턴 키지 말고 밝은 곳에서 떳떳하게 일하세요!

글·그림 계대욱 / 대구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저작권자 © 평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