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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국민들은 냉철하게 행동하고 있다"

기사승인 2019.07.29  20: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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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 대구시당 정당연설회
"불매운동은 일본 역사왜곡과 경제도발에 대한 애국적 헌사...일부 정치세력, 토착왜구처럼 행동"


민중당 대구시당(위원장 황순규)은 29일 오후 대구 CGV한일극장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일본의 역사왜곡과 경제도발을 규탄했다. 특히 일부 정치권의 '불매운동 폄하'에 대해 "일본 군국주의 두둔"이라고 비판하며 "불매운동은 애국적 헌사"라고 강조했다.

 
 
▲ '민중당 대구시당 정당연설회...황순규 대구시당위원장이 일본을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2019.7.29. 대구CGV한일극장) / 사진. 평화뉴스 한상균 수습기자

황순규(39) 시당위원장은 "우리는 과거사에 대해 일본에게 제대로 배상을 받지 못했다"며 "일본의 과거사와 친일청산, 경제도발과 무역문제는 국민과 함께 해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선우(45) '대구민중과함께' 집행위원장도 "국민들이 열심히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면서 "아베 정권의 역사왜곡과 경제보복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불매운동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정치권과 보수언론의 '불매운동 폄하'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 '민중당 대구시당 '아베정권 OUT' 정당연설회(2019.7.29. 대구CGV한일극장) / 사진. 평화뉴스 한상균 수습기자

조석원(37) 당원은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일부 정치인과 보수언론이 일본 불매운동을 '감정적'이라고 주장하며 폄하하고 있다"면서 "이는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아베 정권을 두둔하는 것일 뿐 아니라 주권자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일부 정치세력은 토착왜구처럼 행동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들은 냉철하게 행동하고 있고, 일본 불매운동은 애국적 헌사"라고 평가했다.

최상훈(35)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구지부 조직국장도 최근 이언주 국회의원이 민주노총의 유니클로 제품 배송 거부에 대해 '일하기 싫으면 그만둬라','강제로 불매운동 참여하는 꼴'이라고 한 데 대해 "국민들의 분노에 공감하지 못한 것"이라며 "토착 친일파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 민중당 대구시당 정당연설회...시민들이 일본 아베 총리의 얼굴에 'NO' 스티커를 붙였다(2019.7.29. 대구CGV한일극장) / 사진. 평화뉴스 한상균 수습기자

민중당 대구시당은 이 날 정당연설회와 함께, 시민들이 일본 아베 총리의 얼굴 사진에 'NO'라는 스티커를 붙이는 등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편 민중당 대구시당은 이 날 정당연설회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정당연설회와 함께 '불매운동 캠페인', '1인 시위'를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 예정이다.

평화뉴스 한상균 수습기자 pnnews@pn.or.kr

<저작권자 © 평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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