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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찬반 격차 다시 벌어져...'동양대 표창' 논란 이후 '반대' 증가

기사승인 2019.09.06  12: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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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 반대 51.5%→ 56.2% / 찬성 46.1%→40.1%....찬·반 격차 5.4%→16.1%p
대구경북, 찬·반 19.8% vs 76.6%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 이후 좁혀졌던 임명 찬·반 여론 격차가 '동양대 표창장' 의혹·논란 이후 다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청문회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전국 19세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국 후보자에 대한 4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임명 반대" 응답이 56.2%(매우 반대 47.7%, 반대하는 편 8.5%), "찬성" 응답은 6.0%p 감소한 40.1%(매우 찬성 25.3%, 찬성하는 편 14.8%)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3.7%였다.

리얼미터의 3차 조사(9월 3일)와 비교하면, '반대'는 4.7%p 증가한 반면 '찬성'은 6.0%p 줄었다.

 
 
▲ 자료. 리얼미터

앞서 리얼미터의 1차 조사(8월 28일, 검찰 압수수색 이z날) 때는 '반대' 54.5%, '찬성' 39.2%였다. 또 2차 조사(8월 30일) 때는 반대 54.3%, 찬성 42.3%, 3차 조사(9월 3일) 때는 '반대' 51.5%, '찬성' 46.1%였다.

이들 4가지 조사를 순차적으로 보면, '임명 반대' 여론은 54.5%(1차 조사)→54.3%(2차, -0.2%p)→51.5%(3차, -2.8%p)로 줄어들다 4차 조사에서 56.2%로 다시 늘었다. 반면 '임명 찬성' 여론은 39.2%→42.3%(+3.1%p)→46.1%(+3.8%p)로 증가하다 4차 조사에서 40.1%로 다시 줄었다.

때문에 '반대'와 '찬성' 여론의 격차는 15.3%p(1차 조사)→12.0%p(2차)→5.4%(3차)→16.1%p(4차)로 다시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3일(조국 후보자 기자간담회 이튿날) 3차 조사에서는 격차가 오차범위(±4.4%p) 내인 5.4%p 좁혀졌지만, 5일(동양대 표창장 의혹·논란 확대) 4차 조사에서는 반대가 56.2%(+4.7%p), 찬성이 40.1%(-6.0%p)로 격차가 16.1%p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자료. 리얼미터

특히 대구·경북은 '찬성' 응답이 40.0%(3차)→19.8%(4차)로 20.2%p나 줄어든 반면 '반대' 응답은 57.4%→76.6%로 19.2%p 높아졌다.

또 부산·울산·경남(-5.1%p, 찬성 43.4%→38.3%, 반대 61.7%), 대전·세종·충청(-9.0%p, 42.6%→33.6%, 60.2%), 경기·인천(-10.0%p, 51.3%→41.3%, 54.5%), 서울(+0.3%p, 41.1%→41.4%, 53.6%)도 '반대' 응답이 더 많았다.

60대 이상(-13.1%p, 39.0%→25.9%, 71.2%)과 30대(-16.2%p, 58.8→42.6%, 55.4%), 50대(-0.5%p, 45.3%→44.8%, 52.9%), 20대(-2.6%p, 44.3%→41.7%, 49.5%), 보수층(-5.9%p, 19.3%→13.4%, 85.7%)과 중도층(-4.4%p, 44.8%→40.4%, 56.4%), 자유한국당(+2.1%p, 3.1%→5.2%, 93.7%)과 바른미래당(-1.3%p, 16.4%→15.1%, 81.6%) 지지층, 무당층(-4.0%p, 28.8%→24.8%, 67.3%)에서 다수이거나 대다수였다.

반면 광주·전라(-6.4%p, 찬성 3차 59.1%→4차 52.7%, 반대 43.1%), 40대(+3.7%p, 47.6%→51.3%,
45.6%), 진보층(-13.7%p, 75.8%→62.1%, 34.1%), 더불어민주당(-5.3%p, 87.1%→81.8%, 13.9%)과 정의당
(-6.9%p, 66.0%→59.1%, 35.6%) 지지층에서는 '찬성' 응답이 절반을 넘거나 대다수였다.

 
 
▲ 자료. 리얼미터

이번 조사는 2019년 9월 5일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11,977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 4.2%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으로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저작권자 © 평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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