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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교류 통해 평화통일로"...대구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운동본부' 결성

기사승인 2019.11.18  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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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결성기념식 / "민간교류 확대...개성공단 사진전·금강산관광단 모집·강원도 고성서 해맞이행사"
상임대표 남주성,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구경북본부 등 45개 시민단체·정당 참여

 
 
 
▲ 개성공업지구 전경 / 사진출처.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홈페이지
 
대구·경북의 시민단체와 정당들이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요구하는 단체를 결성한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구경북본부', 대구경북겨레하나,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대구경북진보연대, 대구통일열차, 민중당대구시당 등 대구·경북지역 45개 시민단체·정당이 18일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대구경북운동본부(상임대표 남주성, 공동대표 박석준·박영균·이정일·황병창·김애자·노승석)'를 결성한다.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대구경북운동본부'는 지난달 7일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가 결성된 후로 전북, 대전, 경기, 경남, 강원, 울산에 이어 7번째로 만들어지는 시·도 단체다. 이들 단체는 남북교류 발전을 위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재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남북 정상은 지난해 9월 평양에서 만나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남과 북은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사업을 우선 정상화하고"라며 의지를 밝혔지만 아직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 후 악수를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 사진출처.청와대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
 
남주성 상임대표는 "9월 선언 후로 남북의 교착상태가 길어지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민간교류의 확대"라면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은 단순한 공장과 관광이 아닌 민간 협력의 시작"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의 재개로 한반도 평화의 새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욱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대구경북운동본부' 기획처장은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인식 변화"라면서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전국적인 분위기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9월 선언 후로 경직된 한반도 관계를 민간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대구경북운동본부'는 대구경북겨레하나가 올해 초부터 해오던 '금강산 관광단' 모집을 이어서 진행하고, 오는 12월 10일부터 13일에 대구 중구 반월당 메트로광장에서 '개성공단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또 올해 연말에는 금강산으로 가는 남한의 마지막 길목인 강원도 고성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 예정이다.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대구경북운동본부'는 18일 오후 5시 대구 수성구 수성동 생명과평화나눔의집에서 결성회의를 열고 오후 6시 30분에는 결성식을 연다. 7시에는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결성을 기념해 개성공단 재개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대구경북운동본부 결성행사 웹자보 / 사진제공.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대구경북운동본부
 

평화뉴스 한상균 기자 hsg@pn.or.kr

<저작권자 © 평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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