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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루에 364명 확진...2020년 3월 이후 2년 만에 최다

기사승인 2022.01.20  12: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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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가파른 확산세...171명→213명→364명 / 오미크론 변이 62명, 누적 714명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의 2년 만에 하루 364명을 기록하며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36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감염이 355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총 확진자 수는 25,732명(지역감염 25,249명, 해외유입 483명)으로 늘었다.

이 같은 신규확진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2020년 3월 이후 가장 많다. 신천지대구교회에서 촉발된 2020년 1차 대유행 당시, 대구는 2월 29일 하루 741명으로 최다를 기록한 뒤 3월 1일부터 3일까지 하루 500명대를 이어가다 3월 7일 390명을 기점으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때문에 20일 발표된 하루 확진 364명은 2020년 3월 6일 이후 2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셈이다.

대구는 새해 들어서도 1월 1일 하루 확인 125명을 기록한 뒤 18일(171명)까지 100명 안팎을 이어오다 19일 213명, 20일 364명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 자료. 대구시(2022.1.20)
 
 
▲ 2020년 2,3월 당시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자료. 대구시 홈페이지

20일 신규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변이 확인자는 62명으로 확인됐으며, 지금까지 오미크론변이 누적 확진자는 714명(질병관리청 검사 및 통지 건 77명 포함)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집단사례를 보면, 수성구의 한 카페 관련 5명(누적 33명)을 비롯해  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7명(누적 36명), 달성군 소재 어린이집 관련 7명(누적 35명), 동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3명(누적 32명),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6명(누적 30명),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 18명(누적 25명), 동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 14명(누적 22명), 남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3명(누적 17명), 중구 소재 학원 관련 5명(누적 19명), 동구 소재 유치원 관련 4명(누적 16명) 등이다.

다행히 20일 0시 현재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었다. 전날인 19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95명으로, 현재까지 환치된 환자는 총 23,823명이다.

또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711명으로, 지역 내외 병원에 336명, 생활치료센터에 57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20일 0시 기준 백신 누적 접종률은 1차 접종 84.2%, 2차 접종 82.2%, 3차 접종은 42.1%를 보이고 있다. 전국 접종률은 1차 86.8%, 2차 85.1%, 3차 47.2%로, 대구의 접종률이 전국 평균보다 조금 낮은 편이다.

한편, 대구에서는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2022년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은 밤 9시까지, 사적모임 인원은 6인까지로 제한되고 있다.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저작권자 © 평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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